반응형 신경외과1 파킨슨 환자, 배아줄기세포 이식 1년, 탁구·배드민턴 가능 배아줄기세포를 써서 파킨슨병 환자의 상태를 개선시켰다는 국내 의료진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. 잘 걷지도 못하던 환자가, 탁구도 칠 수 있습니다. 파킨슨 환자, 배아줄기세포 이식 1년15년째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50대 남성은 증상이 악화돼 걷기가 힘들어졌고, 스스로 화장실에 가기조차 어려웠습니다. 하지만, 1년 전 배아 줄기세포 이식을 받은 뒤, 하루에 5천 보 이상 걸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졌습니다. 지금은 탁구와 배드민턴도 즐깁니다. 배드민턴은 기존에 전혀 못 치던 게 한 번 치면 15분에서 20분 정도 칠 수 있는, 탁구도 그렇고요.- 파킨슨병 환자/배아줄기세포 이식 파킨슨병은 운동을 조절하는 '도파민'을 분비하는 뇌세포가 죽으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. 연구진은 배아줄기세포를 도파민을 분비.. 2024. 11. 21. 이전 1 다음 반응형